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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 번역/『봇치 더 록』노래 가사 번역

〈星座になれたら〉 가사 및 번역

by 하악골 2022. 12. 27.

 

〈星座になれたら〉
〈별자리가 된다면〉

もうすぐ時計は6時
시간은 벌씨 6시
もうそこに一番星
벌써 떠 있는 샛별

影を踏んで 夜に紛れたくなる帰り道
그림자를 밟아 밤과 섞이고 싶은 귀갓길
どんなに探してみても
아무리 찾아봐도
一つしかない星
하나 밖에 없는 별
何億光年 離れたところからあんなに輝く
몇억광년이나 떨어진곳에서 저렇게 빛날까

いいな 君は みんなから愛されて
너는 좋겠어 모두에게 사랑 받으니
「いいや 僕は ずっと一人きりさ」
아니야 나는 계속 혼자일뿐이야

君と集まって星座になれたら
너와 함께 별자리가 된다면
星降る夜 一瞬の願い事
별이 내리는 밤 한 순간의 소원
きらめいて ゆらめいて 震えてるシグナル
반짝이며 흔들리며 떨리는 시그널
君と集まって星座になれたら
너와 함께 별자리가 된다면
空見上げて 指を差されるような
하늘을 올려보며 손으로 가르키는 듯이
つないだ線 解かないで
이어진 선을 풀지 말아줘
僕がどんなに眩しくても
내가 아무리 눈부신다해도

もうすぐ時計は8時
벌써 시간은 8시
夜空に満天の星
밤 하늘에 가득찬 별들
何億光年 離れたところにはもうないかもしれない
몇억광년이나 떨어진 곳에는 이미 없을지도 몰라

月が綺麗で 泣きそうになるのは
달이 아름다워서 울고 싶어지는건
いつの日にか 別れが来るから
언젠가 이별이 올테니까

君と集まって星座になれたら
너와 함께 별자리가 된다면
彗星みたい 流れるひとりごと
혜성처럼 흘러가는 혼잣말
消えていく 残像は 真夜中のプリズム
사라져가는 잔상은 한 밤중의 프리즘
君と集まって星座になれたら
너와 함께 별자리가 된다면
切なる願い 誰かに届いたら
간절한 바람이 누군가에게 전해진다면
変われるかな 夜の淵を
변할 수 있을까 깊은 밤을
なぞるような こんな僕でも
닮아가는 이런 나라도

遥か彼方 僕らは出会ってしまった
아득한 저편에서 우리들은 만나게 되었어
カルマだから 何度も出会ってしまうよ
카르마(업보)니까 몇번이고 만나게 될거야
雲の隙間で
구름 사이에서

君と集まって星座になれたら
너와 함께 별자리가 된다면
夜広げて 描こう絵空事
밤을 넓혀 상상화를 그리자
暗闇を 照らすような 満月じゃなくても
어둠을 밝히는 만월이 아니라도
だから集まって星座になりたい
그러니 너와 함께 별자리가 되고 싶어
色とりどりの光 放つような
형형색색의 빛을 발하는 듯이
つないだ線 解かないよ
이어진 선은 풀지않을거야
君がどんなに眩しくても
네가 아무리 눈부시다고 해도

작사 : 樋口愛
작곡 : 内藤英雅
편곡 : 三井律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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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lyrical-nonsense.com/lyrics/kessoku-band/hoshi-ni-naretara/

개인적으로 활용하려고 번역했습니다.